전북 김제시는 2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1분기 특별교부세 20억46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업인 교육문화지원센터 건립 사업 12억원, 벽골제 창작스튜디오 신축 사업 4억원, 봉남면 신응지구 배수실 정비사업 4억원, 보행자용 도로명 확충사업 2600만원, 2017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인센티브 2000만원 등 총 5건이다.
김제시는 지난 2017년도 연말까지 총 47억64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교부받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역시 최대규모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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