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감숙성 신농촌 연수단(감숙성 산하 구․시․현 면장급) 21명이 26일, 선진농업 현황을 배우기 위해 전북 김제시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오전에는 시청 상황실에서 김제시 농업의 일반현황, 지평선 공동브랜드 명품화사업 등 정책적 지원시책사업에 대해 청취했다.
오후에는 백구 로컬랜드 현장을 방문했으며, 특히 민간 육종연구단지 추진에 따른 종자도시 브랜드 구축사업에 큰 관심을 가졌다.
최기윤 행정지원국장은 감숙성 방문단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이번 중국 감숙성 신농촌 연수단 김제시 방문을 통해 김제시와 감숙성의 농업교류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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