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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서부 경남권 중소기업 지원활성화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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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서부 경남권 중소기업 지원활성화 자리 마련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서부경남권 기업협의회 참여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소장 김해지)가 학내 100주년 기념관 회의실에서 서부 경남권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부 경남권의 4개 기업협의회(정촌산업단지협의회, 진주시 수출기업협의회, 사남농공단지협의회, 동의보감촌 기업협의회)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및 중소벤처기업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마련됐다. 또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정책에 반영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열렸다.

특히 기존 단선적 방식의 지원에서 벗어나 가용한 모든 수단을 입체적으로 활용하는 스크럼 방식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을 비롯한 기술보증기금, 진주고용센터, 경남코트라지원단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석해 수요자 맞춤형 답변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즉각적으로 반영하고 해결 방법을 찾았다.

ⓒ경남과기대

경남과기대 김남경 총장은 “중소기업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우리 대학이 체계적인 산학협력 코디네이팅을 통해 지속해서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권영학 청장은 “지역 중소기업이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겠다”며 “다양한 통로를 통해 고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학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서부경남권 중소기업협의회 회장 및 회원사와 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학에서는 전중창 산학협력단장, 곽태수 창업보육센터소장이 참석하고 취업활성화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산·학·관 네트워크를 지속적해서 구축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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