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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 괴소문 해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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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 괴소문 해명 나서

"이 목사 방문은 사실이나 예비후보 만난 적 없어"

▲ ⓒ이현웅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봉침사건과 관련된 인물이 전북 전주시장에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 사무실에 방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해당 예비후보는 해당 인물이 사무실에 방문한 시각에 외부 현장 유세를 진행하고 있었다며 관련성을 부인하는 적극 해명에 나섰다.


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은 지난 22 입장문을 통해이날 이민주 목사의 선거사무실 방문은 사실이지만 봉침사건 폭로와 관련 이현웅 후보와 사전교섭했다는 것은 근거 없는 소문이다 밝혔다.


이어이날 목사가 오후 3시께 선거사무실 종사자들에게 자신의 입원확인서와 진단서, 천사미소주간보호센터를 도와 달라는 문서 등을 일방적으로 전달했다해당 시각에 예비후보는 전주시 삼천동 농산물 도매시장과 중앙시장, 현장유세에 참석하고 있어 목사를 본적도 없고 만난 적도 없다 설명했다.


이현웅 예비후는이번 전주시장선거에서 오로지 정책선거 만으로 전주시민들의 심판을 받겠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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