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남본부 전기분야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순천역사 내 전기시설물 화재상황(광케이블 소손 등)을 가정한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전기분야 직원들은 소손된 케이블을 절단하고 임시케이블을 포설, 접속하는 등 평소 유지보수 업무에서 접할 수 없는 비상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력 연마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진호 코레일전남본부장은 이와 같은 비상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반복 숙달하여, 실제 비상상황 발생 시 빠른 시설물 복구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코레일이 될 수 있도록 비상대응 태세 확립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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