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양시, 올해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8억9천900만원 부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양시, 올해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8억9천900만원 부과

경유 자동차 소유자 대상 1만8천564건 부과…4월 2일까지 납부가능

광양시가 올해 1기분 자동차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8억9천9백만 원을 부과하고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환경개선부담금’ 은 오염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 비용을 부담토록 하여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투자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는 간접 규제 제도이다.

이번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유 자동차 소유자로 총 1만8천564건이다.

시는 부과기간 내 소유권 변동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소유권 이전 등기일을 기준으로 날짜를 계산해 각각 부과했다.

아울러 부과대상 차량 중 수급권자․국가유공자․중증장애인의 명의로 등록된 차량은 1인 1대에 한해 감면혜택을 적용한다.

납부 기간은 오는 4월 2일까지며, 우체국과 농협을 포함한 전국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 현금입출금기와 위택스, 인터넷지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도 편리하게 낼 수 있다.

이광신 환경정책팀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에 대한 복구와 개선사업의 사용되는 재원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