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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민배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진주시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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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민배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진주시 정책 발표

"진주가 혁신도시를 기반으로 '새로운 경남' 도약의 중추도시가 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공민배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는 12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를 비롯한 서부경남 정책'을 제시했다.

공 예비후보는 서부권의 지리적 환경, 문화관광 지원, 교통 인프라 등을 활용해 서부권 대개발의 가속도를 높이겠다. 아울러 문화예술의 본향인 진주의 문화예술 창달에 힘쓰고 진주시를 인구 50만 명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 예비후보는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착공, 남해 거제, 통영, 하동을 잇는 남해안 국제관광루트 조성, 서북부권의 한방 항노화산업 및 남해안 해양 항노화산업 유성, 생명산업 진흥, 농촌지역 6차산업 활성화, 진주 사천지역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진주 혁신도시 활성화와 함께 남해안권과 진주사천권, 지리산권을 연계, 관광벨트를 조성하여 체험 체류형 관광 요충지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민배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를 비롯한 서부경남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프레시안 김동수

특히, "진주시 일원에 '런던아이'규모의 공중 회전관람차탑 설치 등 관광위락단지를 만들고 무중력 우주선 체험공간 등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북부권 한방 항노화 힐링 관광권 및 남해안 해양항노화 웰니스 관광권 등과 연계시켜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대거 찾아와 보고, 먹고, 즐기고, 쉬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관광 기반을 구축하여 일자리 창출, 인구유입, 세수증대, 소득증대를 이끌어 내겠다"고 했다.

이외의 공약으로 남부내룩철도 조기 착공, 서부경남 공공의료체계 구축, 멀티플러스(복합)형 터미널 조기 조성, 상평공단 활성화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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