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박종식)는 7일 오후 5시 중마동 성호아파트 2차 단지 내 드림키움 영재스쿨을 방문, 다문화가족 자녀 3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행3원칙(서다-보다-건너다)을 중심으로 ‘차를 보고 건너요’라는 노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고,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 영상시청 및 경찰홍보용품을 배부 및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안전띠 스스로 매기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통법규 교육으로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 나선 정동권 경사는 “다문화가족 자녀들과 함께 교통 O,X퀴즈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관내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사고예방과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광양경찰서에서는 오는 14일 오후 4시 다문화가족 자녀대상 2차 교육(학교폭력 예방교육, 미아방지 지문·유전자보관키트 작성) 프로그램 운영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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