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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시가지서 ‘국가안전대진단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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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시가지서 ‘국가안전대진단 캠페인’

민관합동 읍 중심가·장성역서 ‘국가안전대진단 홍보캠페인’ 열어

“생활 속 안전, 나부터 지키자!”

5일 장성군 의용소방대연합회원들과 경찰서, 공무원 관계자 등 60여명 장성읍 시가지에서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2018년 국가 안전 대진단 캠페인’을 벌였다.

▲장성군 의용소방대연합회원들과 경찰서, 공무원 관계자 등 60여명 장성읍 시가지에서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2018년 국가 안전 대진단 캠페인’을 벌였다.

이는 지난달부터 내달 13일까지 68일간 행정안전부와 자치단체 등이 실시해 온 ‘2018년 국가 안전 대진단’의 군민 관심을 모으기 위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장성읍 중앙로와 장성역 두 곳에서 동시에 캠페인을 진행했다.

‘2018년 국가 안전 대진단’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대중 집합시설, 공사현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협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예방하는 활동으로, 자치단체는 물론 공공기관, 시설 관리 주체까지 참여하는 범국민적 안전 강화 운동이다.

장성군은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하는 안전대진단이 안전 불감증을 줄이고, 안전한 장성 만들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조고, 60일 넘게 진행되는‘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효성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시설관리 주체에게 자체 안전 점검 중요성을 집중 홍보하고, 공공시설에 비해 안전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민간시설 점검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또 화재취약지구, 전통시장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은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과 안전규정 준수 여부, 유지관리체계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요양병원 등 노약자가 많이 상주하는 곳은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돌아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 스스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주변 시설에 위험요소가 있다고 판단되면 안전신문고 홈페이지나 핸드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고하는 의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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