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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주한중국상공회의소와 투자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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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주한중국상공회의소와 투자확대 논의

상근부회장·회원사 일행 광양만권 현장시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직무대리 강효석)은 지난 5일 주한중국상공회의소 위하이앤(俞海燕) 상근부회장 및 회원사 기업인을 초청하여 광양만권과 중국 기업간 투자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 했다.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장단 일행의 이번 방문은 최근 광양만권에 식품관련 중국기업의 투자와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광양만권의 투자환경을 이해하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이를 통해 농도(農道) 전남의 친환경 농산물, 광양항의 한중일 지리적 이점, 한국의 FTA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국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할 수 있었다.

강효석 청장직무대리와 위하이앤 상근부회장은 "앞으로 광양만권에 중국 기업들의 사업기회가 많아지고, 기업교류와 투자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자"는 데에 상호 의견을 같이하였다.

위하이앤 상근부회장은 면담을 마친 뒤, 중국기업으로 광양항 자유무역지역에 1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영유아분유를 생산하고 있는 에이치에이엠을 방문하여 공장 시찰 및 경영현황 등을 청취하였다.

주한중국상공회의소는 한중 양국의 경제무역과 투자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2001년에 설립되었으며, 한국에 진출한 금융, 무역, 교통, 해운, 철강, IT 분야의 중국기업을 중심으로 150여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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