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018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수돗물 공급 급수난 해소상하수도 행정 최우수

강원 삼척시가 8일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호텔에서 열린 ‘2018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 기자재 전시회’에서 물관리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삼척시는 수돗물 공급 급수난 해소는 물론 수도시설 효율적 운영 관리와 지역 상하수도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8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국회환경포럼, (사)한국환경한술단체연합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수도경영연구소, 글로법물산업정보센터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관으로 물관리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8일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호텔에서 열린 2018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김태훈 삼척시 부시장(왼쪽)과 류재근(가운데)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삼척시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상하수도 시설운영으로 물 복지향상 및 청정수계 수질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