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가 오는 20일 오후 7시 강원랜드컨벤션홀에서 ‘2018 하이원 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에는 인기가수 알리, 서영은, 볼빨간사춘기, 걸그룹 구구단, 남성그룹 포맨 등이 출연해 1시간 30분 동안 공연을 이어간다.
리조트 시설 이용객, 리조트 카드 회원, 하이원리조트 모바일 앱 가입고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연은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준비된 좌석이 가득 채워지면 입장이 제한된다.
앞좌석에 앉아 공연을 즐기려는 관람객들은 20일 오후 3시부터 현장에서 대기할 수 있으며 입장은 6시부터 진행된다.
콘서트에 이어 저녁 8시 50분에는 강원랜드호텔 잔디광장에서 퓨전국악 팀 ‘얼쑤’의 불꽃 드럼 퍼포먼스와 함께 다이내믹 불꽃쇼가 펼쳐져 겨울 성수기를 맞이해 리조트를 찾은 손님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원리조트 마케팅실 관계자는 “추운 겨울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따뜻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 며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출연진을 섭외해 가족고객들이 겨울밤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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