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남본부 순천관리역 '평창을 노래하다'

입장권 판매 전력…강원도 기차여행상품 운영 등 올림픽 붐업에 동참

코레일 전남본부 순천관리역 여행센터에서는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동참하기 위한 노력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림픽 경기 관람 입장권 판매에 전력하여 1월12일 현재 약 850매(6천5백만원)를 발매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입장권 판매노력 뿐 아니라, 올림픽 개최기간을 앞두고, KTX 경강선 개통으로 한층 가까워진 올림픽 개최지 평창홍보와 강원도 눈꽃여행을 한데 묶은 다양한 기차여행상품을 기획하여 국가적인 큰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뤄지는 밑거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1월20일과 26일 두번에 걸쳐 강원도行 임시열차편성을 운행 하여 약 2천명의 관광객을 보낼 예정이며, 올림픽기간부터 패럴림픽 기간까지 경기관람과 관광을 연계한 기차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이 같은 올림픽 홍보 마케팅의 나선 계기는 2013년 열렸던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기간 전국에서 성원해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보답하는 일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올림픽개최지에서 가장 먼지역인 순천시민들이 한분이라도 더 평창올림픽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입장권 구입과 KTX를 이용한 교통편의, 강원도권 연계관광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