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를 맞은 원광언론인상은 원광대학교 출신 언론인 동문 모임인 원언회(회장 정대섭)에서 언론인상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오는 26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리는 ‘2018년 신년 하례회 및 원광언론인상 시상식’에서 총장상을 받는다.
박팔령 차장은 “4차 산업 혁명, 첨단 ICT기술이 미래 사회를 압도할수록 언론의 역할도 더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한다. 현직 기자로 활동을 잘 하고 있는지 스스로 자문하고, 앞으로 더 잘할 것을 약속하며, 동문 언론인들의 유대 강화와 지역 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택수 부장은 “많이 부족한 저에게 주어진 ‘원광언론인상’이야말로 제 삶의 가장 보람되고 뜻깊은 상이 될 것 같다. 지역 언론문화 창달과 모교발전을 위한 마음을 다시 고쳐 잡아 ‘원광언론인상’의 명예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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