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에서 진도군 관내 학교 학생 중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시력 교정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안경을 지원했다.
안경 지원 사업은 51세대에게 25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됐으며, 수급자와 소득 80%이하 세대를 대상으로 각 학교에서 대상자를 발굴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1월 31일까지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을 진행중이며, 언론사계좌, 사랑의 계좌 모금, ARS 모금 등 다양한 모금방법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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