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는 1일 하이원스키장 마운틴탑에서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시작된 해맞이 행사에는 약 2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기 전 고객들은 하이원이 준비한 2018인분의 떡국을 나눠 먹으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어서 무료로 운행된 곤돌라를 타고 해발 1340미터 마운틴탑으로 이동해 2018년 새해 첫 일출을 보며 저마다의 소원을 빌었다.
한편 컨벤션호텔 로비에서는 이날 하루 신년운세보기, 타로점 등이 진행돼 새해를 맞아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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