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예술광산 1호 강원 정선군 정선삼탄아트마인에서 하얀 설원과 함께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념하는 한국미술국제대전 수상작가를 초대전을 개최한다.
버려진 산업유산을 창조예술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 삼탄아트마인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공디자인 지역재생 프로젝트에서 ‘2013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대상’에 선정된 곳이다.
삼척탄좌 폐광터에서 부활, 침체된 지역사회에 문화적 활기와 정서를 일깨운 삼탄아트마인은 산업전사 광부들을 기리는 근대문화유산으로 정선군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을 위한 중심지로서 지속발전 해왔다.
한국미술국제대전의 수상작들은 초대하는 이번 전시는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작가세계로 활동해온 아티스트들로 자연과 인간의 삶에 대한 자연의 세계 등 독특한 그들만의 방식으로 접목된 것으로 수상작중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문화예술상 등 국내외 60인 작가의 수상작이 전시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지난 28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손화순 삼탄아트마인 대표는 “삼탄아트마인 현대미술관 캠은 강원도 겨울의 설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예술의 아트 스토리’를 보고 느끼는 곳”이라며 “이번 전시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하는 초대전 형식으로 개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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