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재선충병 방제에 최선을 다한 결과 1만본 이상 재선충병 피해지 중 50% 이상 감소한 시․군․구에 포함돼 선정됐다.
밀양시는 재선충병 피해 확산으로 2015년 소나무재선충병 전담 기구를 설치하였고, 지난해 박일호 시장이 산림청장을 직접 면담하여 예산 확보와 동시 방제에 총력을 기하여 2015년도 14만7914본에서 2017년도에는 약 50% 정도 감소된 7만4000본을 목표로 하여 방제사업을 추진해 왔다.
밀양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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