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세종교육원을 설립하기로 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정익 세종시교육청 시설과장은 12일 “최근 일선 학교의 증가에 따라 교직원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다양한 교육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교육수요의 충족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성 신장 및 학교 현장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여러 유형의 직속
배 과장은 “세종교육원은 총사업비 47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6629.27㎡,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건축되며 수평·수직 공간 분할로 유사기능을 통합한 업무·연수동, 보안 및 독립성을 확보한 교육정보동, 대규모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대강당동으로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친환경 도시 및 친환경 건축물 구현을 위해 녹색건축물 인증을 획득했고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 및 BEMS(건물에너지관리 시스템)를 적용한 지열 및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 고효율 에너지 건축물 구현에 힘썼으며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도 획득했다”고 덧붙였다.
배 과장은“오는 2019년1월 세종교육원이 완공되면 우수인재 양성, 다양한 교육컨텐츠 개발, 선진유아교육 실현 등의 내실을 다지고 학생들이 우수한 교수학습 지원을 받고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우리 시교육청은 오는 15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오는 2019년 1월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의 교직원 수는 지난 2012년 1209명에서 2016년 4706명으로 4배 가까이 늘어났고 오는 2020년에는 8669명, 2030년 1만 3029명 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친환경 도시 및 친환경 건축물 구현을 위해 녹색건축물 인증을 획득했고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 및 BEMS(건물에너지관리 시스템)를 적용한 지열 및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 고효율 에너지 건축물 구현에 힘썼으며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도 획득했다”고 덧붙였다.
배 과장은“오는 2019년1월 세종교육원이 완공되면 우수인재 양성, 다양한 교육컨텐츠 개발, 선진유아교육 실현 등의 내실을 다지고 학생들이 우수한 교수학습 지원을 받고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우리 시교육청은 오는 15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오는 2019년 1월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의 교직원 수는 지난 2012년 1209명에서 2016년 4706명으로 4배 가까이 늘어났고 오는 2020년에는 8669명, 2030년 1만 3029명 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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