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樂), Rock’공연은 인디밴드와 소리꾼인 이유나, 피리·태평소 연주를 보여줄 권아현과의 협연으로 전통과 현대음악의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B4, 블루앤B, S-TOP 밴드들이 들려주는 대중가요, 7080 인기가요 등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일반 6,000원이며, 청소년은 30% 할인되고, 티켓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또는 티켓링크로 예매할 수 있다.
기타사항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함께 노래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 문화를 즐기는 아트페스티벌’은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복권기금에서 지원받아 개최되어 지역주민들에게 행복한 문화공연을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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