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박종식)는 10월 중 월례회의를 통하여 경찰서장 및 각 과장 및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촬영 범죄 예방 대책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매년 불법영상 촬영‧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으나 범죄의 심각성에 비해 대응 및 지원을 위한 법령 제도는 미비하여 이에 대한 대책마련과 불법촬영 범죄 예방 및 대응요령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박종식 서장은 “정부의 종합대책 시행에 맞춰 시민들이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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