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박종식)는 20일 오전 11시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과·계장, 직원들과 경찰협력 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보보안과장으로 근무하는 강윤희 경감이 대통령 표창, 경무계장 나노주 경위가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옥룡파출소장 윤화장 경감 등 7명이 경찰청장 표창, 읍내지구대 정옥희경사 등 5명이 전남지방청장 표창, 교통조사팀 강대중 경위 등 2명이 전남도지사 표창, 경리계 김선중 경위 등 32명이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경찰발전위원회 최경종 위원이 경찰청장 감사장, 보안협력위원회 함상은 부위원장 등 2명이 지방청장 감사장, 경찰발전위원회 박양훈 위원 등 25명이 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 라는 슬로건과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 이라는 부제를 갖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종식 서장은 “일선 현장에서 주민의 안전과 치안확립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며 “72주년 경찰의 날을 계기로 시민들이 최고의 편안함을 느낄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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