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호는 지난 7~9월까지 3개월간 긴급현안, 5분 자유발언, 현장의정활동, 2017년도 전북도 및 전북도교육청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내용과 도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지방교부세율 인상과 소방전문병원 건립, 군산지역경제 및 산업위기 특별대응지역 지정, 러시아 유조선 건조물량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우선 배정 촉구 결의안을 수록했다.
허남주 간행물편집위원장(행정자치위원회·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의회소식지는 도의원들이 도민들을 위해 무슨 일을 하고 전북도와 전북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현안을 감시 견제하는 내용을 수록해 발행하고 있다”며 “도민들께서 인터넷 또는 전화로 구독 신청시 무료로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의회21’은 연4회, 점자책 포함 분기별 4,600부를 발간,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타 시도 및 의회, 국회, 시각장애인도서관 등에 우편 발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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