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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사람들이 직접 제작한 마을영화 보러가요"

제3회 임실군우리마을영화제’ 개막... "임실군민의 열정 볼 수 있는 영화제"

"임실 사람들이 직접 제작한 마을영화 보러 오세요"

전북 임실군이 후원하고 임실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3회 임실군우리마을영화제’가 임실한마당 작은별영화관에서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우리마을영화제’는 마을을 소재로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든 영화를 상영하고 제작자, 배우 및 관람객 모두가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청소년 UCC대회를 임실사랑UCC대회로 확대 추진해 연령에 제한 없이 모든 주민이 관람할 수 있는 상영작으로 준비됐다.

첫날은 ‘내 나이가 어때서 할머니 유랑단’ 단원들이 배우로 참여한 ‘할머니의 상장’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UCC대회에서 입상한 작품과 주민시네마스쿨에서 제작된 작품이 연달아 상영된다.

김정흠 회장은 “임실 사람들이 직접 제작한 마을영화를 상영하고 한데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되고 품격 있는 영화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심민 군수는 “어느 대도시 못지 않게 영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높은 임실군민의 열정을 볼 수 있는 영화제”라며 “우리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3회 임실군우리마을영화제’는 누구나 무료입장이며 극장 상영작 외에도 마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상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관련 문의는 임실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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