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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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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여명’

ⓒ프레시안 이철우
8일 새벽 경남 창녕과 밀양이 만나는 ‘천왕재’에서 아침을 여는 해돋이를 맞이하고 있다.

천왕재는 해발 459m로 밀양 청도면 두곡리 가곡마을과 창녕 성산면 가복리 상가복마을 사이의 오래된 고갯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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