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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가을 풍취와 문학의 향기 느끼며 걷는 송하진 전북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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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가을 풍취와 문학의 향기 느끼며 걷는 송하진 전북지사

추석 연휴 '전북산하 200리 길 걷기' 두번째 일정... 임실 섬진강변 찾아

송하진 전북지사가 김용택 시인과 같이 임실 섬진강변을 걷고 있다.
전북 송하진 도지사가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장기 연휴기간동안 '전북산하 200리 길 따라 걷기'를 나선 가운데 두번째 행선지로 2일 김용택 시인을 비롯, 전북작가회의 회원들과 임실 섬진강변을 찾아 진메마을과 천담,구담마을, 장구목으로 길을 돌며 전북의 가을 풍취와 문학의 향기가 느끼며 길을 걷고 있다.

한편 송 지사는 '전북산하 200리 길 따라 걷기' 세번째 일정으로 6일 오전 진안 고원길을 따른다. 전북도민들의 가장 중요한 식수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용담호를 끼고 길을 잡아도는 일정이다. 고원길은 진안군에 있는 진안 고원의 마을과 마을을 잇는 도보문화 여행길. 마을길과 고갯길, 숲길, 옛길, 논길, 밭길, 물길 등을 이은 도보길이다. 100여개 마을과 50여개 고개를 지나 마을과 마을 의 문화를 이어 주는 길로 현재 구간별로 다듬고 있는 중이다.

ⓒ 전북도

ⓒ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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