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식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 전북삼락농정위원회 위원장, 완주군수, 출하농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마을상품, 6차산업 인증품 등 전시·판매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전북삼락 로컬마켓 건립은 민선 6기 송하진 도지사의 공약사업이자, 도내 14개 시․군 우수 농·특산물이 한 곳에 모이는 전국 첫 광역 로컬푸드 직매장 사례이다.
전국적으로도 시·군으로 한정됐던 로컬푸드 범위를 광역으로 확대하고, 직매장, 농가레스토랑, 카페, 농어촌종합지원센터 등 복합기능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혁신도시 입주민의 신선하고 안전한 농식품 수요를 충족하는 도농상생 모델로써, 대표적인 삼락농정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달호 전라북도 친환경유통과장은 "생산자·소비자·지역이 행복한 ‘삼락’마켓이 혁신도시에 개장함에 따라, 제값받는 전북 삼락농정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전국 로컬푸드 정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