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주체인 중소기업·연구기관·기술인력 등 기술혁신 유공자를 격려하고, 기술혁신 의지를 다지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8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개막식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김병삼 교수는 산학협력체제 구축 및 지역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김병삼 교수는 원광대 공업기술개발연구소장과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을 역임하면서 총 70여 개의 중소기업과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하고, 60여억 원의 사업비 수주로 산학협력 기술개발사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대학의 전문 인력풀을 이용해 중소기업 생산현장 애로기술을 발굴하는 등 중소기업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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