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은 작곡가 단체인 ‘아이가뮤직’과 정통 클래식 앙상블 단체인 ‘The KLeeM(더 끌림)’이 선사하는 그림과 마임, 연극적인 요소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형식의 콘서트이다.
창작 음악을 중심으로 단순히 한 편의 그림, 한 곡의 음악이 아닌, 예술 작품이 창조되는 과정 그 자체를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모네의 ‘생라자르역’, 다빈치의 ‘비트루비언 맨’, 밀레의 ‘만종’, 뭉크의 ‘절규’등 20여 작품과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음악이 가진 신비로운 힘을 경험할 수 있는 열정적인 공연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일반 6,000원이며 청소년은 30% 할인되고, 티켓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또는 티켓링크로 예매할 수 있다.
기타사항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행복한 문화를 즐기는 아트페스티벌’은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복권기금에서 지원받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지역주민들에게 행복한 문화공연을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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