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추진에 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오는 21일 '전북형 일자리창출방안 도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전라북도가 새 정부 일자리 정책 기조에 맞춰 전북도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 전문가회의·유관기관 워크숍·정책조정회의 등을 통해 ‘전북형 일자리 4대전략 17개 과제’를 마련, 구체화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9월21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며,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아울러, 많은 도민의 의견을 일자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전북형 일자리창출 방안에 대한 도민의식조사를 오는 13까지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전북도가 일자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대상, 분야별우선 순위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실시한다.
유희숙 전라북도 경제산업국장은 “모든 도민이 좋은 일자리로 행복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이번 대토론회와 도민의식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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