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해남 땅끝마을 녹차밭서 ‘한옥음악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해남 땅끝마을 녹차밭서 ‘한옥음악회’

해남 북일면 설아다원서 오는 9일 국악공연‧체험행사 볼만

▲해남 북일면 설아다원 한옥 음악회 포스터
땅끝마을 녹차밭 설아다원에서 한옥음악회가 열린다.

북일면 설아다원은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차 꽃과 열매가 만나다’라는 주제로 국악공연과 함께 각종 체험행사로 구성된 한옥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시나위와 판소리 민요, 태평무, 성악 등 국내 유명 국악인들이 출연하는 국악공연과 함께 다도체험, 녹차 인절미 만들기, 차 브랜딩 등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될 예정이다.

설아다원 한옥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 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관광객과 지역민이 어우러지는 특색있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설아다원 오근선 대표는 “차향 가득한 이곳을 무대로 개최하는 문화예술행사가 매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1997년 문을 연 설아다원은 유기농 차 재배지이자 차 체험과 한옥스테이, 전시, 음악, 공연 등 자연 속 쉼과 예술을 결합시킨 복합문화 예술농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