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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해외시장개척단 일본 북해도 수출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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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해외시장개척단 일본 북해도 수출시장 확대

경남 창녕군은 지난 6일 수출협의회원 등으로 구성된 농산물 해외시장개척단을 일본 북해도로 파견했다고 7일 밝혔다.

해외시장 개척단은 현지바이어 니오농원(鳰農園)에서 양파재배 현황 및 유통실태 파악과 대규모 농장(베르농장)을 방문하여 농장의 냉장시설 및 무농약 재배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7일 창녕군 농산물 해외개척단이 일본 북해도를 방문해 현지 니오농원 농산물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녕군 제공
북해도는 봄부터 가을에 걸친 온난한 시기에 주요 작물의 생육이 이루어지고, 감자, 당근, 양파 등 많은 농산물이 일본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일본 국토면적의 20%이상을 차지하는 넓은 지역으로 일본평균농가에 비해 경지면적이 10배 이상 큰 대규모 농가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 우리나라가 일본에 수출하는 주요 신선농산물은 토마토·파프리카·양파로 연간 1000톤, 300만불 이상 수출하고 있다.

창녕군 해외시장개척단이 북해도 지역을 방문함으로써 일본 수출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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