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국종별정구선수권대회,창녕군청 지정우-김기성 우승

창녕군청 지병우와 김기성이 ‘2017 전국종별정구선수권대회’에서 달성군청과 일반부 복식 결승전에서 열띤 경기를 펼쳐 우승했다.

김용국 감독이 이끄는 창녕군청의 지병우와 김기성은 지난 5일 경기 안성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달성군청의 이수열과 박규철을 4-0으로 눌렀다.

▲지난 5일 경기 안성 국제정구장에서 2017전국종별 정구 선수권대회 결승 경기에서 창녕군청 소속의 지병우,김기성 선수가 우승했다 ⓒ창녕군청 제공

창녕군청 소속의 지병우 선수는 2014년 문경시청에서 창녕군청으로 이적, 김기성 선수는 이천 시청에서 2009년에 창녕군청에 입단했다.

앞서 창녕군청은 ‘제53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에출전해 이종우와 김기성 복식조가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우승, '2015년 한국 실업팅 정구연맹전구연맹전에서도 우승의 영예를 안아 전국 최강팀의 위상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