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진주소방서, 대평면 사평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진주소방서, 대평면 사평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

경남 진주소방서(서장 최기두)는 28일 진주시 대평면 당촌리 사평마을에서 진주시 10호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기념식을 가졌다.

사평마을은 소방관서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농촌마을로서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대처가 어려운 점이 많아 이를 보완하고자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평마을 윤영도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이마트 진주점에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및 소화기를 전 가구에 보급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에서 주택 전기시설점검을 실시하고, 한일병원과 대한미용사회 진주지부에서는 각각 의료봉사와 미용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진주소방서는 28일 대평면 사평마을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기념식을 가졌다. ⓒ진주소방서
최기두 서장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있는 마을은 소방차가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한 만큼 사평마을이 진정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화재 예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