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단성면 창촌리 소재 고려정밀 강현숙 대표가 26일 단성면사무소(면장 이찬용)를 방문해 연막소독기 40대(20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기증된 연막소독기는 단성면 38개 마을에 전달돼 감염병 발생 취약지역 집중 방역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찬용 면장은 “방역기를 기증받은 각 마을은 자체적으로 방역소독이 가능하게 됐다”며 “즉각적인 방역활동으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할 수 있어 주민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