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청소년사회안전망(CYS-Net)을 구성하고 있는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한다.
더불어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에 뜻을 함께 하고 있으며 현재 7개 기관, 11개 단체, 개인 38명이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삼성중공업(주)거제조선소 청소년선도 119 전유현 위원장이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으로 선출됐다.
전유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많은 분들이 애쓰고 계신데 제가 이런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1388청소년지원단이 우리 지역 안에서 청소년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해 낼 수 있도록 있는 힘껏 노력하겠다”는 선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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