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태 NH농협세종본부장과 박상혁 세종벤처밸리㈜ 대표이사는 세종시 어진동 NH농협세종통합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세종시 전동면에 조성 중인 세종벤처밸리산업단지 입주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우량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금융지원 및 기업마케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NH농협세종본부는 세종벤처밸리산업단지 입주기업 전담 여신 전문역을 배치해 입주기업의 사업부지 마련 지원을 위한 ‘토지분양중도금대출’을 적극 추진하고 기업 컨설팅 및 수출입 업무 등에 대한 전문 금융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훈태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세종벤처밸리산업단지의성공적 분양과 함께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NH농협은행과 함께 상생 발전하길 기원한다”며 “NH농협은행세종본부는 행복·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세종특별자치시의 기업 투자유치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벤처밸리산업단지는 세종시 전동면 심중리 일원 60만 9536㎡에 기계·전기장비 제조 및 식료품·화장품 제조업종을 중심으로 오는 2019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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