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의원은 지난 2016년 국회 보건복지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구인 산청, 함양, 거창, 합천군의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뿐만 아니라 군민 생활편의 시설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설확충, 항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예산 확보에도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또한 산청군의 교통수요 충족과 사고방지를 위해 산청-삼장 국도 59호선 건설에 총 118억 원을 확보했다. 그리고 함양군의 교통사고 잦은 곳의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도 2억1000만 원을 증액 편성했다.
한편, 4개 군의 항노화 클러스터를 조성해 낙후된 경남 서북부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해 거함산 항노화 휴양체험지구 조성에 29억 원을 확보했고,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사업에 5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국회예결소위활동을 통해 국가전체 예산을 심의 하면서, 국민안전과 한국경제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농어촌과 민생경기 활성화를 위한 예산으로 어린이집 보육비 8600억 원 확보, 쌀 변동직불금 5123억 원 추가반영, 지진대응예산 3669억 원, 중국불법어선 완전 퇴출 1087억 원 확보, 경찰청 방탄복 등 보호장비 구입 17억 원 증액, 재래시장 소방시설 설치 예산 105억 원 확보, 문화관광해설사 육성 13억 원 증액, 공공형어린이집 운영비 20억 원 증액, 노후공공임대주택시설개선 15억 원 증액, 농업진흥청 빅데이터 수집 및 활용 생산성 향상모델개량에 10억 원 증액, 농진청 수리시설개보수사업 243억 원 증액, 독립기념관 나라사랑 FUN 체험관 조성에 10억 원 증액, 신용보증기금 차세대 정보화 시스템 구축에 64억 원을 증액해 반영했다.
또한, 지역구인 산청·함양·거창·합천의 특수성을 고려해, 지난해 국회 입성 이후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 질의마다 보건복지부의 농어촌 의료 취약지 대책의 부실함을 지적한 뒤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강 의원은 지역구인 산청·함양·거창·합천군을 주말마다 빠짐없이 방문해 챙기면서도 지난 2016년도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료취약지의 의료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 공공의료기관의 전공의 배정 문제, 서민의 치매환자 진료비 부담 가중 문제, 적십자의 혈액검사 부실 문제 등 서민을 위한 정책대안과 날카로운 지적으로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위원과 2016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강석진의원의 1년 동안의 세미나와 토론회 내용을 살펴보면, 최근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전략 포럼을 경남도와 공동주최해, 산청·함양·거창·합천이 지리산을 포함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항노화 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웰니스 관광산업지역으로 동반성장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강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국민연금을 향후 어떻게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내어 이에 수반되는 제도개선 과제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내년도 주요 예산 및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함양-울산 고속도로,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국도 3호선(주상-한기구간) 4차로 확장 추진, 항노화 산업 활성화 추진 등을 꼽았다.
강 의원은, “지난 1월초 국토부로부터 금년 내 보상과 조기착공을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얻었고, 6~7월에 보상에 대한 결정고시가 이루어지면, 9~10월에 보상이 시작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예산을 면밀하게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남부내륙철도에 대한 정부재정 투입 방식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종료되고, 그 대신 보다 빠르게 진행될 민간·정부 공동투자 방식의 사업 추진을 위한 민자 적격성 조사 절차가 시작되었다.
강의원은, “수도권과 경남을 2시간대 생활권으로 잇는 남부내륙철도 사업은 지역균형발전과 국토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국회 예결위에서 조속 추진할 것을 질의해 왔다”며 “이제 다시 민간자본 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이니, 그 결과에 따라 조기 착공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해 조기 착공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국도 3호선은 우리나라의 교통의 대동맥역할을 하고 있는 중요한 도로로서, “확장하면서 2+1차로로 확장해 병목현상으로 사고가 우려되는 위험한 도로로 만드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라며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국도3호선(거창 주상 한기리-김천 구간)을 4차선으로 확장해 추진하고, 4차선 확장을 위한 부지매입 계획을 세우라고 예결위 질의 등을 통해, 계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강 의원은 농촌지역구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틈나는 시간마다 마을 곳곳을 돌아보며 민심 청취에 힘을 쏟았다.
강 의원은 “1년 동안 의정활동 중에 우리 지역구 농촌마을 곳곳을 돌며 농업현장과, 귀농하신 젊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는 침체된 농촌경제와, 고령화된 우리 지역구에 활기를 되찾는 것”이라며 “그동안 현장에서 청취한 민심을 국회에 모아 제도개선의 기반을 마련하고, 농촌을 위한 입법적, 정책적 고민을 계속하겠다”며 “민심을 수렴해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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