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LH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단성면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진행하는 행사이다. 단성면 마을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이달부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총 6회로 운영된다.
이 사업은 사랑듬뿍 담아 전하는 수타 짜장 나눔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 900명, 적십자봉사원, LH 직원 봉사단 각 20명 등 연 인원 1140명이 참가하는 짜장면 급식봉사 행사이다.
이찬용 단성면장은 “농번기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 농촌마을에 훈훈함을 불어 넣어 주어 감사하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공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우리 지역사회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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