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경찰서(서장 황재규)와 산청군(군수 허기도)은 20일 오전 0시~4시까지 지역내 사업용 화물차․전세버스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밤샘주차 단속은 주거 밀집지역, 주요 이동로,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전세버스와 사업용 화물차의 불법 주차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황재규 서장은 “상습적인 불법(밤샘)주차 차량으로 인한 사고위험을 제거하고 소음․매연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소통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합동 계도․단속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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