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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차황교 페튜니아 꽃다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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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차황교 페튜니아 꽃다리로 변신

경남 산청군 차황면(면장 조병식)은 지역 내 차황교와 신기교 난간에 설치한 페튜니아가 만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차황면사무소는 지난 4월 소재지에 위치한 차황교 80m와 신기교 50m 구간에 그루백 페튜니아 꽃다리를 조성한 바 있다. 페튜니아는 5월부터 개화를 시작해 7∼8월 정도까지 꽃이 지속된다.

▲차황교와 신기교 난간에 페튜니아가 만개해 있다. ⓒ산청군
조병식 면장은 “낙후된 면 소재지의 경관을 개선하고 황매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꽃다리를 조성했다”며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어 다리를 내년에도 페튜니아로 장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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