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제5회 진주시 밴드음악 축제 성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제5회 진주시 밴드음악 축제 성료

경남 진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진주지회(지회장 주강홍)에서 주관한‘제5회 진주시 밴드음악 축제’가 지난 28일 오후 7시 진주시 평거야외무대에서 2000여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으며 논개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에 실시한 예선에서 우수한 실력으로 본선에 진출한 아마추어 밴드 일반부 8개 팀(직짱이, 개전사거리, 락콘, 비긴어개인(Begin Again), 피닉스, 브레이크타임(Break Time), 일신 나이스 맘, 요락)과 고등부 2개팀(진주여고 라(Ra:), 명신고 발악) 총10개 팀이 화려한 공연을 펼친 가운데 일반부는 피닉스팀이, 고등부는 발악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팀들은 보컬, 연주, 무대 매너 등에서 아마추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의 실력을 뽐내,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팀의 실력이 진화한다는 심사평을 들었다.
▲일반부 대상팀 피닉스 공연장면. ⓒ진주시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진주시 밴드음악 축제는 10대 청소년에서 60대 후반 어른에 이르는 다양한 세대와 학생, 직장인 동아리, 락 동호인 등 여러 계층이 음악과 더불어 교감하는 소통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축제장을 찾은 이창희 시장은 “즐거워하는 시민들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음악으로 학업․직장․일상의 스트레스 다 풀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유쾌한 시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