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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사 위한 힐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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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사 위한 힐링콘서트 개최

경남 진주시는 지난 15일 오후 7시 진주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스승의 날을 맞이해 보육교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보육인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진주시민간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힐링콘서트를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250여명의 보육교사들이 참석해 보육과정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성악과 현악기 연주 등의 멋진 공연을 통해 날려 버리고, 행복과 활력을 재충전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창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육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여성의 경제활동을 도울 수 있는 핵심사업이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보육교사들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며 “아이, 부모, 교사 모두가 다함께 행복한 보육도시 진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힐링콘서트. ⓒ진주시
한편, 진주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관내 민간어린이집 146개소, 1560명의 보육교사들이 78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안심 보육환경 조성 및 명품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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