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문재인, 현실화된 공약 '프리허그' 어디에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문재인, 현실화된 공약 '프리허그' 어디에서?

사전 투표율 역대 최고 26% 이상 달성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프리허그 공약'이 현실화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 오후 6시 기준 투표 참가자 수는 총 1107만 명을 기록, 전국 누적 투표율은 26.06%로 나타났다.

문 후보는 지난 3일 사전투표율이 25%를 넘기면 서울 홍대 거리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문 후보는 "지난 대선 때 75% 공약으로 말춤을 내걸었는데 이번에 25% 넘으면 홍대거리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며 "사전투표에서 먼저 큰 바람을 일으켜주시고 9일 태풍으로 만들어달라"고 했다.

문 후보가 실제로 주말 홍대 거리에서 프리허그를 진행할 경우 적잖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 조국 교수는 자신의 SNS에 "유권자 4명 중 1명 투표를 끝냈다. 국민에 대한 외경심(畏敬心)이 든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명선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