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부터 3교시까지 급식소에서 진행된 이번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은 산엔청 복지관 홍수흔강사의 장애이해강연을 시작으로 청각 및 인지장애 체험활동과 동영상 보고 소감문 쓰기 등의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은 건강한 신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시에 서로의 차이를 인식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전 교직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장애학생의 부적응 행동 및 지도방법과 가정에서의 역할에 대한 연수 또한 이뤄져 특수교육에 대한 교육가족의 올바른 이해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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