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발표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도내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된 한림성심대는 2022년까지 5년간 LINC+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LINC+ 사업에는 전국에서 35개 전문대학이 선정됐다.
한림성심대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2012~2017년까지 LINC사업을 운영하면서 강원도 환경에 적합한 관광·ICT 융합 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도 기업체와 공동 연구 및 개발을 통해 기업채용형 산학주문식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림성심대는 지역 산업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교육체제를 확대해 도내 모든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현재 지역 83개 업체와 함께 사회맞춤형학과를 운영하며 학생 160명이 산학주문식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를 더 확대해 입학부터 취업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원스톱 진로지원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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