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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농협, '3651 영농현장 논두렁 좌담회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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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농협, '3651 영농현장 논두렁 좌담회 발대식' 개최

'農心을 품고 農民 속으로'의 현장경영 강화

경남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은 지난 13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심을 품고 농민 속으로’의 현장 경영 강화를 위한 ‘3651 영농현장 논두렁 좌담회 발대식’을 가졌다.

‘3651 영농현장 논두렁 좌담회’는 ‘365일을 하루같이(1) 농심을 품고 농민 속으로 들어가서 영농현장의 애로점을 해결하고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농협사업의 홍보 및 조합원의 곁에 항상 농협이 든든한 버팀목으로 존재함을 인식시켜서 농협의 위상 제고’가 목표다.

그 추진배경으로서는 산청군민이 사랑하고 조합원이 행복한 산청군농협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으로서 조합원이 농협사업의 본 바탕임을 재인식하고 조합원과 농협·임직원간의 거리를 좁혀 소통을 통한 상생과 월급쟁이가 아닌 지역을 근간으로 하는 농업협동조합 직원으로서 조합원에 대한 봉사와 책임감, 자긍심을 재인식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산청군농협 직원의 정신재무장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산청군농협은 지난 13일 현장 경영 강화를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산청군농협
‘3651 영농현장 논두렁 좌담회’ 추진방법으로 농협 임직원이 365일을 하루(1)같이 영농현장과 조합원을 지원한다는 생각으로 하루에 1시간 이상 영농현장을 방문해 영농현장의 애로점 및 소통과 공유를 통해 농민·조합원과 농협사업의 WIN-WIN 전략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박충기 조합장은 “이번 ‘3651 영농현장 논두렁 좌담회’ 발대식을 통해 전 직원이 농민·조합원의 아들 딸과 같은 존재로의 친숙함과 ‘농촌이 살아야만 농민이 산다’는 농협의 근간 의식을 재무장하는 계기로 삼아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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