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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기원, ‘우리농산물가공연구회 능력배양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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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기원, ‘우리농산물가공연구회 능력배양 교육’ 실시

지난 14일 오전10시, 우리농산물가공연구회원 68명 참석…변화하는 식품소비에 발맞춰 전문능력 향상 도모

경남도농기원(원장 이상대)은 농업인 소규모 창업대표자로 구성된 우리농산물가공연구회(회장 정희선)의 역량강화와 정보교류를 위해 올해 첫 ‘우리농산물가공연구회 능력배양 교육’을 열었다.

지난 14일 오전10시, 도 농기원 ATEC 영상교육장과 농산물가공연구동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도내 우리농산물가공연구회원 68명이 참석해 창업사업자 마인드 향상과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시우디자인 노시우 대표의 ‘쉽고 강한 브랜드 포장디자인’에 관한 강의를 시작으로 도내 농산물 가공연구 현황과 가공연구동을 견학하고, 농식품 가공산업에 대한 운영방향 등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경남도농기원은 자난 14일 우리농산물가공연구회 능력배양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남도
이어 연구회 활성화 방안과 활동방향 등에 대한 종합토의에서 가공 산업이 6차 융복합산업의 핵심이라는 점을 공감하고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와 체계적인 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도 농기원은 도내 농업인의 전통솜씨를 살리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농외소득을 올리기 위해 지난 1990년부터 농업인 소규모 창업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하고, 이들 사업장 대표자로 구성된 우리농산물가공연구회는 2004년에 조직해 자발적인 분기별 과제교육과 연찬회를 통해 경영마인드를 키워가고 있다.

도 농기원 김동주 기술지원국장은 “HACCP 의무품목 확대 등 식품안전성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농업인 CEO로서 우리농산물가공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변화하는 식품 소비형태에 맞춘 다양한 지식과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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