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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기원, 도내외 새송이 주요농가 10여개소 2년간 실증시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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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기원, 도내외 새송이 주요농가 10여개소 2년간 실증시험 추진

생육 상황 분석해 향후 기술자료 활용계획

경남도농기원(원장 이상대)은 육성한 새송이 선발계통의 실용성을 알아보기 위해 농가 포장에서 실증시험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농가실증시험은 지난달에 새송이버섯 우수계통 품평회를 열고, 선정된 새송이 계통을 도내외 새송이 주요 수출농가 10여명을 대상으로 실증시험을 실시한다.

도 농기원은 농가실증 시험계통은 수출형 선발계통 6점과 국내형 4점을 농가 환경과 배지에 적합한지 2년간 조사한다고 전했다.
▲새송이 농가 실증시험. ⓒ경상남도
농가실증시험을 하는 새송이 선발계통은 기본적으로 다수확이며 버섯 대 조직이 단단하고 긴 계통으로 수출형은 갓 과육이 두텁고 과육 전체에서 50% 이상을 차지하는 계통이며, 국내형은 대가 길고 조직이 단단한 계통이다.

도 농기원은 농가현장에 적합한 계통에 대한 규모화 재배와 품종보호 출연을 거쳐서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도 농기원 이병정 친환경연구과장은 “이번 새송이 선발계통 농가실증시험을 거쳐 농가와 함께 재배현황과 배지 적합성 여부를 알아보고, 수확 때까지 생육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기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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