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진대회에는 신안면 한빈마을 외 20개 마을이 참가해 주택가, 농경지 등 생활주변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빈농약병·폐농기구, 고철, 폐지 등을 어느 마을이 더 많이 수거했는지를 겨뤘다.
민준호 환경위생과 환경시설담당은 “농촌 주변에 버려진 폐자원 및 방치쓰레기 105t을 수집해 환경오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녹색산청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산청군 농촌폐자원 수집 경진 대회 개최
환경오염 막고 폐자원 수집 일석이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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